의학치료법

목, 허리 질환 진단을 위한 가장 기본적인 검사

목, 허리의 모양과 디스크 간격, 골절여부 등 척추 전반적인 상태를 알아보는 검사입니다.

초음파는 X-ray(방사선촬영)를 통해 확인이 어려운 연부 조직을 자세히 관찰할 수 있는 주파수가 큰 음파를 인체 내부로 전파시킨 후 체내의 연부조직 으로부터 반사된 음파로 영상을 얻는 검사

CT (컴퓨터단층촬영)

 우리 몸 속에 방사선을 투과하여흉부의 횡단면상의 영상을 획득하여 진단에 이용하는 검사

주로 뼈와 같이 단단한 신체 부위의 내부를 검사하는데 주로 사용되며,관절이나 척추와 같은 부위에서 발생되는 질환은 MRI보다 선명한 출력이 가능합니다.

MRI에 비해 움직임의 영향을 덜 받고,빠르게 검사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또한 밀폐되지 않은 공간에서 빠르게 시행되기 때문에 무리없이 검사를 진행하실 수 있습니다.

MRI(자기공명영상)

더욱 정확한 진단과 치료 및 예후를 판단하기 위한 검사

MRI 검사를 통해 환자의 상태를 보다 정확하게 진단합니다. 인체에 유해한 방사선을 이용하지 않으며 본원에 설치된 MRI는 고해상도 장비(1.5T)로 세밀한 영상을 통해 정확한 진단이 가능합니다. 여러 부위를 빠르고 정확하게 촬영하기 때문에 검사 시간이 짧습니다.

BMD(골밀도 검사)

골밀도 검사는 뼈의 일도를 컴퓨터를 통해 촬영하여 골 무기질의 일도와 함량을 측정하는 검사입니다.

X-ray 검사에서 골다공증이 의심될 때, 척추 압박골절이 의심되는 경우, 폐경기 전후의 여성, 사소한 충격에도 골절이 된 적이 있는 분, 요통 류마티스성 관절염 등으로 고생하시는 분 등 뼈의 역할을 유발하는 요인이 없는 경우에는 골절의 위험을 조기에 발견하기 위해 고밀도 검사를 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골다공증 환자의 경우 1년에 한 번 정기적인 골밀도 검사는 필수입니다. 본원의 골밀도 검사기는 빠른 측정 속도를 자랑하며 척추, 양쪽 대퇴부 3부위를 한 번에 측정 가능합니다. 또한 한국인 체형에 맞게 설계되어 편안하게 검사받으실 수 있습니다.